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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청렴은 예나 지금이나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필수 덕목으로 우리 국민연금공단 임직원에게도 요구되는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이다. 국민연금 제도 시행 36년째로, 가입자 2,200만 명, 수급자 656만 명, 기금 984조 원 규모의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성장했다. 공단은 국민의 신뢰 제고를 위해 윤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렴을 내재화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국민연금공단은 매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및 적극행정 추진을 통해 국민 권익증진에 앞장서고 있다.청탁금지법 및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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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장
2024.02.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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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여름 밤하늘허만길아름다운 꿈이주렁주렁 매달린 여름 밤하늘숲속에서 풀벌레 울고논개구리 요란하면꿈도 도란도란 소리 내어 춤춘다.별똥별 훅 날아 곤두박질하고반딧불 빙빙 눈앞에 빛나면꿈 가득한 별들이가슴에 내려나를 별나라 성자로 만든다.허만길 문학박사. 시인. 소설가. 복합문학 창시.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한국 현대시인협회 이사. 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 시집 「역사 속에 인생 속에」 복합문학 「생명의 먼동을 더듬어」 소설 「원주민촌의 축제」 등 허만길 시 '여름 밤하늘' 영어 번역(Poetry Korea Volume
오피니언
허만길(시인·문학박사)
2024.02.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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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2024년 1월 31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7.4도 맑음 초미세 먼지 나쁨」〈네이버〉하루 종일 영상 기온이라는데, 아직도 바람은 차다. 창문을 여니 뿌연 미세먼지가 먼저 달려온다. 잠시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한강을 따라 걸어 본다.「불경기 속 전국 외식업종 폐업률 눈에 띄게 증가. 서울시의 폐업률은 약 20년 만에 최고치 기록」 〈한국경제 2024.01.17.〉「엄마는 김밥집 5천만 원 빚에 파산, 아들은 개인회생 뒤 뇌졸중」 〈한겨레 2024.01.31.〉“지금 무엇이든 잘하려 하고, 국민을 위해 다 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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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문 이경희 기자
2024.01.3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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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안두희(1917년생), 대한민국 육군 포병장교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끌었던 백범 김구의 암살범. 범행이후 일평생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가 결국 본인도 말년에 민간인 박기서에 의해 격살되었다.」 〈나무위키〉“만약 야당대표가 죽었다면? 나라가 뒤집혔을 거야! 국민을 지금 바보로 아는 건데~”“북한에서 전쟁을 일으킨다잖아? 빨갱이는 잡아야지!”“지금이 50년~60년대 입니까?아니면 전두환 군사정권下이냐구요? 참 답답하네~ ” 걸핏하면 북한의 도발이 시작된다며, 반공을 외치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얘기들이 다시 미디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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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문이경희 기자
2024.01.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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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아유! 고개 중에 끝없는 고개는 인생고개라더니, 올해두 벌써 12월이 다 가서 2024년 새해가 코 앞이니 참말루 인생무상이네유!”2023년 새해를 맞으면서 올해는 ‘흑토끼의 해’라고 떠든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열두 장의 달력을 떼어내고 2024년 새해 달력을 걸게 되었으니, 정말로 세월은 화살같이 빠르단 말이 실감나는 요즘의 세밑인 것이다. 바로 이런 송구영신의 길목에서 마누라가 아침부터 새해 달력을 들고 주방에서 거실로 왔다갔다하기를 수 차례나 해대니, 내가 한마디 건네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앗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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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집(문래동 거주작가)
2024.01.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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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작년 12월 21일 영등포구의회는 2023년도 제2차 정례회의 본회의를 열어서 영등포구청의 2024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2024년도 예산안에는 그동안 영등포구의회에서 3번이나 삭감되었던 ‘경부선 일대 종합발전 마스터플랜 용역비’ 예산 3억 5천만 원이 포함됐다. 해당 용역은 영등포구 관내를 지나는 경부선 철도가 지하화되면 지상 구간 및 주변 일대의 선제적인 개발을 위한 종합발전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여 추후 정부와 서울시 등 관계기관의 경부선 지하화사업 추진 단계에서 영등포구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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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완현 구의원
2024.01.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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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영화배우 이선균, 서울 한 공원서 숨진 채 발견」〈머니투데이 2023.12.27.〉「“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만 있을 뿐이다”」〈아시아경제- 가수 김송 2023.12.27.〉“도대체 마약범으로 다 내 몰아서 밝혀진 것이 뭔가? 이태원 사고 때도 마약수사 한다고 아이들 다 죽는 것도 모르더니! 이 정부가 검사 풀어서 국민 겁박하고 죽이는 일만 하는 이유가 뭐냐구?”“죽으면 죄가 없는 거여? 룸싸롱 다니며 억 단위를 뿌린 것이 잘한 거여? 버젓이 부인도 있는데! 통화 내역도 있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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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문이경희 기자
2023.12.2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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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일본 홋카이도 해안 정어리 집단 폐사...“원인 불명”⌟ 〈한겨레 2023.12.11.〉“지금 우리 바다가 안전한가? 생선을 먹으면서도 불안하네”“아니, 그럼 먹지 말면 되는 거지~ 왜 의심을 하냐구?”“골프를 하는 것이 문제가 아냐! 집에서는 1만원 쓴다고 욕지거리하며 골프장에서는 한 끼에 몇십만 원짜리 밥 먹고, ㅇㅇ 팁을 현금 5만원 권으로 척척 내는 인간들이 있으니까 문제지? 그것뿐이야? 내기 골프하는 돈이 현금이잖아? 전문직이라구? 그럼 집에서 밥하는 것은 전문직이 아니라서 무시야?”“야? 재산이 50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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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문 이경희 기자
2023.12.1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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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생태계는 비생물권이 뒷받침된 생물권으로 이루어진다. 지구상에서 안정적이고 정상적인 생태계는 삼림(森林)이 꼽힌다. 토양미생물에서부터 이끼류, 곤충류와 각종 동식물이 서식하기 때문이다. 자세히 보면 이들도 서로 경쟁하면서 종족보존의 원칙을 지키고 있다. 또한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연쇄성으로 피라미드 형태를 이루게 된다. 오늘날 생태계는 얽히고설켜 마치 그물망을 연상케 하고 있다. 그리고 생태계 조화는 인간에 맞춰져 있고 정점은 인간이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인간은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어진 환경 속에서 삶을 고대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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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규환 전 위원장(영등포구환경정책위, 약학박사)
2023.12.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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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비논리적인 추론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는 인지편향 중 하나로,특정 분야에서 제한된 지식이나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객관적 평가에 비해 자신의 지식이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소위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과 비슷한 맥락이다.」 〈Dunning Kruger Effect〉“언제까지 계속 前정부 탓만 할 건가? 지겹다. EXPO 유치 실패를 남 탓?”“뭐야? 反대한민국 정책에, 북한 퍼주기에, 부동산은 다 망가뜨리고!”“지금 20대 일자리 1년 새 6만개 감소했고, 서민들 밥상 물가는 마구 올라가는데 빨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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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慧文 기자(시인)
2023.12.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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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영등포에 DMZ가 있다. 이곳엔 사람의 접근이 철저히 금지된다. 대신 거대한 기관차 화통들이 먼 옛날부터 오르내렸다. 영등포를 남북으로 가른 경부선 철도... 한때 대한민국 성장동력의 젖줄이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부산에서 서울로 부지런히 물건을 나르며, 경제성장을 이끌었다. 서울 4대문 밖 한강너머 한때(?) 강남이었던 영등포는 굵직한 공장들이 즐비한 가운데, 서울역을 이은 서울의 대표 도심으로 전성기를 구가했다.하지만 세월이 흘러, 자동차 시대가 도래했다. 사람들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고속버스로 그리고 이젠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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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승 버들기자
2023.11.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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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지상 철도를 지하화하고 상부공간을 통합개발하는 방안, 현 정부의 공약이자 핵심 국정과제인 철도지하화 추진 기반이 마련될 것”국민의힘 권영세 국회의원(용산)이 지난 11월 14일 경인선과 경부선 등 지상철도를 지하화하고 상부공간을 통합개발하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철도지하화는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도심을 가로지르는 철도를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철도는 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해 왔지만, 지상철도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진동·분진과 지역간 단절은 국민들에게 많은 불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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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승 버들기자
2023.11.2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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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2023년 11월 18일, 아침은 주머니에 손을 넣어도 손이 시리다.「“순방예산 文 200억, 尹 578억?” 왜 차이가 큰가 물었더니...」〈MBC NEWS 2023.11.17.〉“순방이 곧 민생이다~라니? 경제가 어려운데 부부동반으로 한 달에 한 번꼴로 해외여행? 국민의 돈으로 특별기 타고?”“해외 바이어들 만나서 경제를 살리려구 한다는데 왜 그래? 지들은 해외 안가나? ”「식비,교통비도 올랐다... 물가 상승률 3.6%안팎, 물가 오르면서 장바구니는 가벼워지고 대중교통과 택시비 부담은 더 무거워졌습니다.⌟〈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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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혜문 기자
2023.11.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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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한강 수운이 최고의 교통수단일 때 양화진은 송파진, 한강진과 함께 한강의 3대 나루터였다. 양평동의 동명은 이렇게 고려시대 이래 조선시대까지 사람들이 한강을 건너다니던 양화진(楊花津, 버드나무 꽂이 피는 나루라는 뜻) 근처 들판에 형성된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되었다. 즉 양화진의 ‘양(楊)’ 자와 들 ‘평(坪)’ 자를 따서 양평동(楊坪洞)이 된 것이다. 현재는 양평대교 등의 수많은 한강대교가 과거의 한강 나루를 대신하고 있다.이 양평동에는 토착민 사이에 불리고 있는 옛 지명들이 있다. 선유도 동쪽 옛 양화진나루 근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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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열 기자
2023.11.1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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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강원도 하면 여름철에는 의례히 강릉과 속초를 연계해 푸른 바다 해수욕을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가을에는 국립 설악산과 오색의 단풍놀이를 꼽는다. 한편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경제적 손실을 가져오는 연례행사처럼 일어나는 산불이 떠오른다. 특히 강원도의 산불에는 새로운 고유의 바람 명칭도 생겨났다.늦은 봄부터 여름에 양양과 간성 사이에서 발생한 남서풍이 영동지역으로 태풍과 같은 위력을 가진 양간지풍(襄杆之風)이다. 걷잡을 수 없는 산불로 가옥 손실은 물론 수많은 이재민의 발생과 함께 산림의 폐해를 가져온다. 2022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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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규환(영등포구 환경정책위 전 위원장, 약학박사)
2023.11.1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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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지난 9월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종식 의원이 "지상철도를 지하화하고, 지상 철도부지의 개발사업을 통합하여 시행하는 '철도 지하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하였다.해당 법안은 국가 및 지자체가 철도 폐선 부지를 사업시행자에게 현물로 출자하고, 사업시행자는 사업비를 조달하기 위해 출자받은 부지를 담보로 채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이 법안은 철도 지하화에 필요한 사업비 확보를 위하여 철도 상부 부지 현물 출자와 이를 담보로 한 채권 발행의 방식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또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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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공학박사/기술사
2023.11.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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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ドングリを辿っても着きません도토리를 더듬으며 가도 찾을 수 없어요森の小さなレストラン숲 속의 작은 레스토랑~~~~~~忘れた人から辿り着く잊었던 사람으로부터 찾아 갔어요~」〈Aoi Teshima〉「후쿠시마원전 청소 중 분출한 오염수...애초 발표치의 ‘수십배’」 〈문화일보 2023.10.30.〉「중국 거부한 일본 가리비, 미국이 사서 주일미군 먹인다.」 〈한겨레 2023.10.31.〉“생선을 먹어도 돼! 다들 그냥 먹는데 웬 야단이야? 아무 문제 없다구!”“아빠는 그냥 아무 상관없다는데, 이제 겨우 20살인데...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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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혜문 기자
2023.11.0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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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The fact that millions of people share the same vices does not make these vices virtues, the fact that they share so many errors does not make the errors to be truths,~(수백만명의 사람들이 같은 악을 공유한다는 사실이 이러한 악행을 선행으로 만들지 않으며, 그들이 똑같은 수많은 실수를 공유한다는 사실이 그 실수를 진실로 만드는 것도 아니다.)」〈Erich Fromn, The 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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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문이경희 기자
2023.10.18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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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지난 6월 완화된 서여의도 고도제한이 더욱 과감하게 풀릴 가능성이 커졌다. 필자는 지난 13일 도문열, 김지향 서울시의회 의원과 함께 오세훈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관계자들과 가진 정책간담회에서 서여의도 고도제한 추가 완화를 강력히 촉구했고 오세훈 시장은 고도제한에 관한 정책적 소신을 구체적으로 역설하며 흔쾌히 수락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30일 고도제한 완화방침을 발표하면서 1976년부터 높이 51m 이하로 일률적으로 묶여있던 서여의도 일대를 구간별로 75m, 120m, 170m 3단계로 완화한 바 있다. 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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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위원장)
2023.10.1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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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인간의 삶은 의식주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식생활이다. 특히 인간은 고등동물이기에 지능계수가 높아 식생활이 까다롭다. 우리가 먹는 식품은 자연의 것이든 가공한 것이든 우리의 건강에 해로움이 있어서는 안 된다. 자연의 먹거리는 원시적 경험에 따라 구별되어 왔지만 직접 식생활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 따라서 인간은 이를 가공하여 건강과 입맛에 맞는 안전한 식품으로 변혁시켜 왔다.특히 식품의 지역적, 계절적 생산에 따른 수급 조절과 안전한 보전이 필요하게 된다. 그리고 기존 식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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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규환
2023.10.13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