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명구 갑 당협위원장, 국민의견‧아이디어 등 반영

   

▲ 강명구 위원장(오른쪽)이 위촉장을 받고 국민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개발 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  희망공약 개발 위원으로 참석한 인재들이 국민이 편안히 살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기위해 나섰다.(사진은 단체 기념촬영)

 

새로운 생각과 공약 등으로 국민생활을 더 안정시키기 위해 정당의 아이디어 맨들이 뭉쳤다. 자유한국당 ‘국민과 함께 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이하 공약개발단)’은 1월 9일 오전, 대한민국과 민생을 살리기 위한 공약개발에 나설 것을 다짐하며 출범식을 개최했다.

공약개발단 위원으로 위촉된 강명구 영등포갑 당협위원장은 ‘국민중심 민생정당’의 큰 기조하에 공약개발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도탄에 빠진 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책임 있는 야당으로서 희망 대안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국민에게 비판과 반대를 넘어선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혁신적 공약’, ‘생활밀착형 공약’, ‘소통형 공약’을 위해 국민의 의견과 아이디어가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국민의 변화된 관심과 요구를 보다 면밀하게 파악하여 ‘업그레이드’된 자유한국당의 모습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희망공약개발단은 반민주적 문재인 정권을 극복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개혁 1호로 ‘국민을 위한 사법개혁’을 결의했다.

무소불위의 수사기구인 ‘괴물’ 공수처를 폐지 법률안을 발의할 것을 선언했으며, 충분한 협의 없이 자행된 불법 날치기 협의체인 ‘4+1 협의체’의 민주주의 파괴를 규탄하였다. 이외에도 법무부가 실시하고 있는 검사 인사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등 권력으로부터의 견제 기능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강명구 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시장경제질서의 본질을 수호할 것이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개혁에 앞장설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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