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용 구의원, 의정분야… 안전한 환경 위해 최선 다할 터
▲ 유승용(오른쪽) 의원이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분야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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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영등포구의회)의원이(신길6동, 대림1‧2‧3동) 12월 8일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인물 대상’시상식에서 의정분야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인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의정, 행정, 봉사대상 세 가지 분야에서 올 한 해 범죄예방과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유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서,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영등포구의 내년도 살림살이를 살피고 있으며, 대창신용협동조합 상임 이사장과 법무부 한국사법교육원 운영위원,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관내 LED보안등 설치, 방범용 CCTV 확충 등 구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왔으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승용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개인적으로 금일 수상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구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들이 피부에 와 닿는 의정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하며 포부와 다짐을 밝혔다.
영등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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