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보라매점,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 매달 7판씩 피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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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종합사회복지관(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운영, 관장 유지연)은 지난 7월부터 미스터피자 보라매점의 후원을 통해 매달 저소득 가정 7곳에 피자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스터피자 보라매점은 올해 7월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의 ‘아름다운 이웃, 우리동네 나눔가게’로 등록됐으며, 매달 16만원 상당의 피자 7판을 기부하고 있다.
피자는 저소득 가정 7곳에 전달되고 있으며, 후원받은 가정에서는 “한 달에 한번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되었다.”며 “미스터피자 보라매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종영 점장은 “피자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잠시나마 행복함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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