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영등포방송, 모범학생 2명에게 1백만 원 지원해 눈길

   

▲ 한강미디어고 학생 가운데 모범생 2명을 선정해 각각 50만 원씩 1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관내 한 방송사가 고교생들에게 미래 원대한 포부를 가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CMB(대표이사 김태율)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미래 방송인 육성을 위해 한강미디어고등학교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4일 한강미디어고교 학생 가운데 우수 모범생 2명을 선정해 각각 50만 원씩 1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영상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미디어 분야의 최고전문가 양성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조훈 본부장은 “한강미디어고의 우수학생들이 우리나라 방송을 이끌 인재로 거듭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 및 문화 발전과 상생을 위한 노력을 아낌없이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태(한강미디어高) 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생들이 올바른 방송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해준 CMB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CMB는 장학금 후원 이외에도 저소득층 시청료지원사업과 소상공인 응원캠페인 등 지역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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