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 서장, 조직문화 정착에 두터운 신망… 소방행정 발전

   

▲ 김명호 서장이 소방의 날을 맞아 정부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해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한 집단을 움직이는 기관장이 큰 상을 수상해 개인의 능력은 물론 기관의 자부심을 더욱 키우고 있어 화제다.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김명호 서장이 제57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1999년 공직에 입문,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특유의 온화한 인품으로 조직 내 갈등 해소와 신뢰받는 조직문화 정착에 힘써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또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소탈한 성격의 지휘관으로 탁월한 현장 지휘통솔 능력으로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명호 서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을 모든 소방관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수상 후 직원들과 기쁨의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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