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 서장, 양평동 주택밀집지역 현장 확인

   
 

김명호(영등포소방서)서장은 1일 관내 양평동 주택밀집지역에 대한 예방·안전관리 실태 및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확인은 9월 22일 제일평화시장 화재를 계기로 전통시장 등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저감하고자 시행됐다. 주요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확인 ▲소방차량 부서 위치ㆍ진입로 장애요인 확인 ▲화재진압 활동 여건 확인 등이다.

김명호 서장은 “주택밀집지역은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소방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영등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