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이 12일 오전 영등포공원(신길로 275)에서 개최된 ‘2019 제2회 영등포구 가족체험 대축제’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교감을 나누고 있다.

가족체험 대축제는 영․유아의 건강한 신체 및 정서 발달을 돕고 믿을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지난 상반기에 개최한 결과 호응도가 좋아 가을을 맞아 2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집 영유아 및 학부모 1,000여 가구가 함께했으며, 체험 존, 플리마켓 존, 자연물 체험활동 존 등으로 운영돼 영․유아 오감발달 놀이 및 생태체험 활동, 가족이 함께하는 플리마켓 등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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