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위원장과 청년당원들, 문래역‧구청역 등 관내 전철역에서

   
▲ 문래역 입구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강명구 당협위원장.
   

▲ 자유한국당 갑 지역구와 청년 자원봉사자들이 조국 장관 임명철회를 위해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명구(자유한국당, 갑) 위원장은 국민정서를 무시하는 조국 법무부장관의 임명을 철회하기 위한 운동을 영등포 곳곳에서 펼치고 있다. 조국 장관 딸의 논문 ‘제1저자’ 사건, 웅동학원과 사모펀드 논란 등으로부터 불거진 국민적 분노에 함께하기 위해 앞장서 행동하고 있는 것.

문래역, 영등포구청역을 비롯한 갑 지역 내 지하철 역사 출구 인근에서 대국민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주민들이 출퇴근하는 시간에 맞추어 집중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1인 시위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강명구 위원장은 ‘국민의 명령이다. 조국 임명 철회하라’라는 내용이 담긴 팻말을 들고 묵묵히 시위를 진행하고 있고 대국민 서명운동도 병행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갑 당원협의회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매일 다른 장소에서 ‘릴레이 조국 OUT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자원봉사단에는 20대 초반의 청년들로 이루어진 대학생위원회의 많은 구성원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조국 일가의 불공정한 의혹들에 대해 분노한 젊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서명운동 현장은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영등포 주민들의 응원도 계속되고 있다. 시민들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함께하고 있다. 서명운동 부스 옆에 마련된 ‘국민참여 ZONE’에서는 시민들이 조국 장관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서 직접 붙이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국민 무시, 조국 OUT’, ‘너무해’ 등과 같은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엿볼 수 있다.

앞으로도 강 위원장과 자원봉사자 등은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정부의 조국 임명 강행을 비판하는 현수막을 관내 주거단지 인근에 부착했으며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해 나아갈 계획이다. 또한, 주거단지를 비롯한 인구 밀집 구역을 찾아다니며 서명운동과 1인 시위를 이어나갈 것이다.

강명구 위원장은 “우리나라가 ‘공정함 100%’가 되는 그 날까지 힘찬 발걸음은 계속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동참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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