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투데이
행정구정/시정
區 새내기 청렴교육… 머그컵에 투명행정 의지 새긴다지난 4일 신규공무원 80여명 4시간 분량 청렴교육…청렴다짐컵 직접 만들며 의미 되새겨
영등포투데이  |  webmaster@ydptoda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05  09:17:09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msn
   
▲ 새내기 공무원들이 지난 4일 구청 별관에서 자신들이 만든 머그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새내기 공무원들이 지난 4일 구청 별관에서 머그컵을 만들고 있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전 직원 대상 직급별 맞춤 청렴교육의 여정을 마쳤다. 구민에게 신뢰받는 정책을 추진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직급별로 나눠 청렴 교육을 개최하며 투명 행정을 실천하고자 한 것이다.

지난 4일에는 공직생활의 첫 발을 뗀 2018~2019년 임용 신규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구청 별관(선유동 1로 80) 강당에서 4시간 동안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신규 공무원이 익혀야 할 필수 요소를 쉽고 재밌게 풀어냈다. 공직자 행동 강령, 청탁금지법, 공금 횡령, 음주운전, 성 비위 등 교육 범위도 폭넓게 구성했다. 개념 정리뿐 아니라 신규 공무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흥미를 더했다. 강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강사를 초빙했다.

지난 6월부터 전 직원 대상 직급 나눠 청렴교육 진행

교육 후 청렴다짐 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직원들은 머그컵에 청렴 의지를 다짐하는 그림과 문구를 직접 그려 넣었다. 이후 컵을 사용할 때마다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며 환경 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질의응답으로 직원들의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대화의 시간으로 교육을 마무리했다.

구는 이번 기회로 신규 공무원이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정립하고,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구는 지난 6월부터 간부진, 6급, 7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각각 청렴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연차별, 직급별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맞춤형 이해를 도울 수 있었다. 구 직원들은 청렴 교육으로 조직의 크고 작은 관행적 부패행위에 보다 경각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구는 △청렴 모니터링 콜 △청렴 클러스터 운영 강화 △부패 취약부서 청렴도 향상 보고회 개최 △부당한 업무 지시 가이드라인 제작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며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구는 지난해 11월 반부패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지난 1월에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 부패 시책평가 1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청렴은 공직 최고의 가치로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구민에게 진심을 다하는 것이 올바른 공직자의 길”이라며 “청렴의 주체인 공무원이 올바른 생각과 신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통해 투명 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영등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영등포투데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
가장 많이 본 뉴스
1
젊은 보수, ‘민원현장 속으로’
2
주민총회, 문래4가 개발 ‘신호탄’
3
모두休 청소년야영장 ‘알쥬?’
4
윤중中, 이예서 외 6명 大賞 '영예'
5
기부로 더 풍성한 ‘영등포洞’
6
채 구청장, 장애인 귀성길 영등포역까지
7
갈비찜 등 음식과 선물세트 독거어르신 200가구 '전달'
8
한가위 한강 달구경 명소 어디?
9
4분기 월정기권 이용자 모집
10
봉사활동 및 1천만 원 후원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영등포투데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3길 23 코업레지던스 842호  |  대표전화 : 02-835-0966  |  팩스 : 02-835-0967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다-07564   |  발행인 : 김홍민   |  편집인 : 김홍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홍민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101-158070 (영등포투데이)
Copyright ⓒ 2011 영등포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n-boo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