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스포츠센터, 보건소 연계 심폐소생교육 시행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www.y-sisul.or.kr)이 운영하는 영등포제2스포츠센터에서는 6월 5일 보건소와 연계해 응급상황 시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영등포제2스포츠센터 직원20명은 심폐소생술의 이론과 AED(자동심장충격기)작동법을 비롯하여 마네킹을 이용한 CPR(심폐소생술)을 실습했다.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율을 2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시 4배로 환자의 생명을 소생시킬 수 있으므로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스포츠센터의 경우 필수적인 교육이다.

김윤기 이사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차분하게 처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등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