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지구시민운동연합 영등포지회와 영등포국학기공협회 공동으로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영등포지회 및 영등포국학기공협회(회장 나종팔)는 오는 6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한강 스스로힐링 BHP명상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구시민운동연합 전국지부에서 6월 한달동안 ’인간사랑 지구사랑을 위한 지구시민 명상대회‘ 일환으로 전국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신경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을) 외에 지역인사들,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과 구민, 서울시민, 외국인(한국의 자연을 사랑하는 아웃도어 외국인 동호회 C.I.K.(Clibming in Korea) 회원) 약 500여명이 참석해 지구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명상법과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국서 6월 한 달 동안 ‘지구시민 명상대회’ 개최

특히 인간사랑을 위해서 먼저 자신을 사랑하고 힐링하는 방법으로 BHP(Brain Education Healing Point)명상으로 체험하고 실천하도록 하고, 지구사랑을 위해서 자연환경을 아끼고 보호하는 운동으로 한강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EM흙공던지기를 실시한다. 시민들과 외국인들과 함께 어울어져 지구강강수월래 퍼포먼스로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여의도 한강공원에 모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스로힐링 할 수 있는 ‘BHP명상(뇌신경 자극 자연치유강화볍)’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펼친다고 한다.

이날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지구시민운동연합(earthact.org)으로 하면 된다.

참고로 ‘지구시민운동연합은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지속가능한 지구와 인류문명을 위하여 인간사랑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글로벌 NGO단체인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의 한국지부이다. 매년 6월 15일 지구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인간사랑 지구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 대한국학기공협회는 대한체육회의 정회원 단체로서 홍익철학을 기반으로 한국의 전통적인 심신수련법을 생활스포츠로 발전시켜 국민 심신건강 중진을 위해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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