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구청장이 30일 오후 여의도 파크원 개발사업 상량식에 참석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채 구청장은 영등포에서 가장 높고, 서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여의도 파크원이 영등포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기를 바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여의도 파크원은 지상 69층, 지하 7층 규모의 초고층 복합문화공간으로 내년 7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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