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18일 오전 노들길 나들목 육갑문(당산로52길 8) 시운전을 통해 육갑문의 정상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채 구청장은 한강 범람 시 육갑문이 완벽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관계 직원들의 능숙한 대처를 당부했다. 육갑문은 여름철 홍수로 인해 한강 수위 상승 시 도심으로 강물이 침투하는 것을 차단하는 수문으로, 영등포구에는 △노들길나들목 △당산나들목 △여의도나들목 △양평나들목 4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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