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초교 낡은 도림고가 ‘밝고 예쁘게’ 채색 단장

   
 

코스콤(사장 정지석)이 초등학생들에게 밝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제공하기 위해 영등포구의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했다.

코스콤은 영등포구청과 區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영등포초등학교 통학로 입구에 있는 도림고가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하부 교각 도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벽화그리기 사회공헌과 함께 코스콤은 도림고가 진입부에 ‘안전통학로 고보조명’을 설치해 인근 주민과 통학생들에게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했다. 고보조명은 LED 경관조명에 홍보용 문구나 그림이 인쇄된 필름을 입혀 바닥 또는 벽면에 해당문구를 표출하는 시설로 메시지 전달 효과가 뛰어나다.

도색작업에 직접 참여한 정지석 사장은 “관내에 있는 대표적인 금융IT기업으로서 코스콤은 앞으로도 관내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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