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50플러스센터,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북콘서트 등

영등포50플러스센터는 오는 25일, 26일 이틀간 WITH50+공감프로젝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행사를 연다. WITH50+공감프로젝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1부 ‘안녕, 목요일 북 콘서트’와 2부 ‘여의도 직장인의 樂(락), 休(휴), 食(식)’라는 2가지 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안녕, 목요일 북 콘서트’는 25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영등포50플러스센터 4층 강당에서 열린다. 북 콘서트는 센터 자서전교실 수강생 열 명의 열 개 이야기를 묶은 책인 <안녕, 목요일>의 소개와 저자와의 대담 및 질의응답으로 구성돼 있다.

다음날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여의도 내 직장인의 樂(락), 休(휴), 食(식)은 앙카라공원에서 열리고 패션쇼, 기타, 아코디언 연주, 합창 등으로 다양하게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달을 맞아 50+당사자 중심의 문화축제로 기획되었고 일상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및 인근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자 영등포50플러스센터에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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