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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조각 이어 붙인 ‘꿈과 희망’이주민센터 친구, 다문화 어린이 사생대회로 협동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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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0  07: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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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꼬마가 자기만의 생각을 그림에그리며 행복한 시간 속에 빠져있다.

   

▲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참여자들.

 

이주민센터 친구에서는 구(區) 다문화지원 공익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여러 단체와 자원활동가들의 참여로 지난 9일 문래근린공원에서 마술쇼와 버블쇼를 시작으로 해 이나래 자원활동가의 진행으로 ‘조각조각 꿈 잇기’ 행사를 가졌다.

이주민센터 친구는 2012년에 설립돼 대림역 부근에 위치에 있다. 다양한 국가 이주민들에게 평화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위해 법률지원, 의료지원, 심리상담지원, 교육 및 문화교류, 평화네트워크 형성 등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이주배경아동, 다문화가정, 선주민 아동들과 가족들이 조각 그림에 꿈과 희망과 평화를 담아 협동화를 그리고 미션을 완수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체험활동이 부스별로 이루어 졌다.

20여 가지의 문양으로 떡에 무늬를 찍어 보는 ‘떡쌀 찍기’는 부천시민아이쿱생협에서 도움을 주었다. 50플러스 남부캠퍼스의 2학기 교육과정인 사회공헌 사진가 양성과정(강사천막사진관 대표 오상민)을 수강중인 학생들이 다문화 가족들의 가족사진을 촬영해 즉석에서 인화해 액자에 넣어 주었다. 흥겹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예쁜 모습도 사진에 담았다.

가족사진 부스에서 봉사하던 한 봉사자는 “가족들마다 다양한 형태의 표정과 익살스런 재스처를 보며 덩달아 기뻐 기분전환이 됐다.”며 “의미 있는 시간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50플러스 센터는 중장년층을 위한 지원정책 및 사업 상담 교육, 사회공헌 일자리, 건강 재무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50세대 전용 온라인 소통 창구인데 19일 오후 4시부터 ‘달밤의 북 나들이’ 행사도 개최한다.

다문화 놀이체험 중에 몽골에서는 네 가지 모양의 양의 발목뼈를 던져서 운세를 알아보는 전퉁 점을 체험했고, 네팔에서도 양가죽으로 만든 전통악기로 어린이들이 노래를 부르며 두드려 보는 체험을 했으며, 중국, 일본, 네팔, 페루도 각 나라마다의 독특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었다.

협동화가 완성됐다. 평화, 인권, 공존이 주제인 협동화를 중심으로 기념촬영 하며 하나가 된 일치감 속에서 모두 행복한 표정이었다.

이나래 자원활동가의 바람대로 조각조각 꿈 잇기 협동화를 체험하며 이주민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 날개를 달아 날로 커질 수 있기를 바라며 존중받기를 바란다. 부모님과 함께 협동화를 그리며 열심히 행사에 참여한 러시아에서 온 5학년인 김양은 너무 즐거웠다며 한조각 이어붙인 협동화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행복해했다.<이연옥 기자>

   

▲ 단체사진 촬영을 하며 ‘조각조각 꿈 잇기’ 행사를 매조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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