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제1스포츠센터, 유아 밸리댄스반 송채은 선수 우승

   
▲ 송채은 양이 밸리댄스 유아부 대상을 수상해 영예를 누렸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 유아 밸리댄스반 송채은(7세) 양은 지난 5월 26일(토) 대전광역시 대전효문화진흥원에서 개최된 제2회 올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담당 정민희 강사와 수업시간에 많은 땀을 흘리며 노력했으며, 그동안의 노력과 땀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밸리댄스 부문 유아부 솔로에서 대상을 수상한 송채은 양은 6세 때 처음 솔로로 나간 대회에서 실력자들을 제치고 1등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제25회 국회의장상 전국예술대회 실용무용댄스 경연대회를 포함해 총 4번의 대상을 이룬 야무진 실력자이다.

유아 밸리댄스반을 지도하며 대회를 준비한 정민희 강사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함께하며 훈련에 임해준 아이의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물” 이라며 그 공을 돌렸다.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는 ‘신체언어 표현의 미적 문화예술’인 무용 꿈나무들의 진취적인 꿈과 도전정신을 위하여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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