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영등포남부지사, 당뇨병 건강교실 오는 26일까지

   

▲ 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는 오는 26일까지 당뇨병 자가관리 강화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돕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는 지난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당뇨병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공단은 만성질환관리에 대한 지식 습득 및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건강교실 뿐 아니라 소그룹 자조모임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당뇨병 건강교실은 당뇨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질환이해‧영양관리‧운동관리‧합병증관리를 주제로 4주간 진행된다.

교육은 간호사 면허증을 소지한 공단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각 주제마다 의사‧영양사‧건강운동관리사의 전문가 강의 및 당뇨식단체험‧운동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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