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험생의 만점을 기원하고 격려하는 이용주 의장과 경찰과들.

 

이용주(영등포구의회)의장은 23일 오전 7시 대림역 8번 출구 앞에서 수능시험을 보러 가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림2동 자율방범대 차칠언 대장 및 대원 10여 명은 대림역 8번 출구 앞에서 시험장 안내 및 비상 수송을 지원했다. 이 의장은 이른 아침부터 수송 지원에 나선 자율방범대 대원을 격려하고, 구로고등학교로 등교하는 수험생들을 따듯하게 응원하며 수송 작업을 도왔다.

이용주 의장은 “수능 연기로 어느 때보다 마음잡기가 힘들었을 수험생들이 긴장을 풀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라며, 훌륭하게 성장하여 나라의 큰 일꾼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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