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의원, 기념식 참석 축사 등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 의원들은 6일 오전 11시 영등포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린 ‘홀몸노인이 행복한 함께살이 사업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영등포구는 사회적 활동이 가능한 어르신 봉사자(은빛밀알)들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에게 말벗이 되고 밑반찬 배달 등 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지원하며 공동체를 이뤄 살아가는 ‘함께살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기념행사에는 봉사자, 서포터 등 200여 명이 참석해 10주년을 기념하고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사업 관계자와 어르신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용주 의장은 “사업이 더욱 발전해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돕고 지역공동체 형성에도 크게 기여하는 알찬 사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영등포구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우대받는 복지 행정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등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