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숙란 구의원, 환경개선 위해 다양한 정책 연구 할 터

   

▲ 마숙란 구의원이 이재성(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숙란(영등포구의회)의원이 지난 27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7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전국 지방의회 의원 3,500여명을 대상으로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의 가치를 평가했으며,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광역 23명, 기초의원 29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마숙란 의원은 대림동새마을금고 이사를 10년 이상,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부대변인 영등포(을)지역 여성부장을 20여년 이상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아울러 ‘노인상담사’ 및 ‘시니어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특히 도림천과 안양천의 환경정비활동,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유해식물 환담덩굴 제거작업을 실시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자원절약‧환경보호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구민에게 환경개선 실천을 독려하며 친환경 의정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총원우회 부회장 ▲자유한국당 영등포(을) 여성부장, 부대변인 ▲영등포구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 ▲대림동 새마을금고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대림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영등포구 생활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하여 지역 곳곳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마숙란 의원은 “지역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함께 봉사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연구하여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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