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선관위, 개표 장소 여의도고 3층체육관으로 결정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주)는 여의도고등학교 3층 체육관(영등포구 국제금융로7길 37 소재)을 제19대 대통령선거 개표장소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개표소는 각 구 선거관리위원회가 학교 체육관, 공공기관의 대강당 등 적정한 장소를 선정해 의결․공고하며 개표는 선거일 당일 투표가 완료된 오후 8시 이후 개표소에 투표함이 도착되면 개시된다.

개표상황 관람을 위해 누구든지 선거일 전일인 2017년 5월 7일까지 관람을 신청할 수 있고, 관람증은 개표소의 시설 여건 등을 고려해 개표관리의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안에서 80매 정도 발급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 관리계(02-2637-13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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