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투데이]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www.y-sisul.or.kr)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등포스포츠클라이밍경기장 외벽클라이밍장이 2024년도 봄을 맞이하여 새 단장을 마치고 4월 2일(화)에 개장한다.  

공단은 클라이밍 루트 셋팅과 홀드 점검, 전문가 시험 등반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자를 배치하여 이용객들의 안전한 등반이 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였다. 특히, 지난 3월 26일(화)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들이 미끄럼방지와 청결한 환경을 위해 탄성바닥매트 물청소를 직접 시행하며 개장 준비를 마무리하였다. 

2018년 개관 이래, 클라이밍경기장은 현재까지 영등포구에서 가장 인기있는 체육시설로 손꼽히고 있으며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클라이밍 열풍이 불며 영등포구민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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