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투데이]

[먹거리와 볼거리 두가지 차별화를 앞세운 카페 운영!!]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영등포 제2스포츠센터에 로봇이 만들어 주는 카페가 3월부터  오픈했다. 

로봇이 만드는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라멜마끼아또, 바닐라라떼, 카페모카, 초코라떼 등 총 15가지의 커피 메뉴와 에이드류 를 만들 수 있으며, 

디져트 자판기도 마련되어 있어 마카롱, 스낵류 및 각종 음료도 비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운동 후에 간단히 먹을수 있는 간식도 마련되어 있다. 

로봇카페의 가장 큰 장점은 바리스타의 역할을 완벽하게 대신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며, 최고급 커피머신이 탑재되어 전통적인 방식의 그라인딩과 정확한 브루잉 및 최적화된 추출을 보여주며, 정확한 온도와 속도 등으로 커피를 내리기 때문에 전문 바리스타가 낼수 있는 커피의 맛이 보장되며, 정교한 로봇제어 기술로 전문 바리스타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맛과 향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아이들이 이용하는 오후 시간대에는 아이들의 신기해하는 시각효과도 누릴수 있다고 한다.

구청장님의 관심이 많은 과학분야 선도의 일환으로 영등포 제2스포츠센터에서 구민들의 건강과 질높은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최신기술이 적용된 카페를 운영한다는것에 모든 직원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영등포제2스포츠센터에서는 수영, 헬스, 요가, 댄스, 농구, 탁구, 써킷핏 등 다양한 강좌들이 운영되고 있다.

출처 : 영등포투데이(https://www.ydp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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