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투데이]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가운데)이 10일 오전, 영등포 양평누리체육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된 ‘2024 영등포구 야구·소프트볼협회 안전기원제’에 참석해 선수단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등포구 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기원제는 협회 임원들과 리틀·주니어 야구단 및 사회인 야구동호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의 안전을 함께 기원했다.

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을 돕기 위해 ‘양평누리체육공원’에 첫 야구장을 조성하였고, 운동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운동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꿈나무 육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기원제를 통해 올 한 해도 무엇보다 안전하게 경기하시길 바란다.”라며 “구민분들이 건강하고 건전한 여가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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