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투데이] 영등포세무서는 지난 2월 23일 영등포구 양평동4가 신축청사에서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김민석 영등포구 국회의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신축 개청식을 가졌다.
강민수 서울청장은 참석 내·외빈 및 최종열 서장과 함께 테이프커팅식과 현판제막식에 참석 후, 기념식장에서 노고를 격려하고, 신축청사 개청을 축하했다.
최종열 서장은 청사신축 유공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쾌적한 청사를 적극 활용해 관내 납세자와 소통의 폭을 넓히고, 신축청사의 위상에 걸맞는 명품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영등포세무소는 영등포구 선유로 243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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