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투데이] 영등포구 장애체육회는 29일 영등포구청 별관 5층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새로운 이사 10명이 선임됐다. 옥명하 수석부회장은 “장애인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미비해서 공간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는 등 건의 사항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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