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 대림, 여의도와 대한민국 확실한 도약 이룰 것
[영등포투데이]김민석 국회의원이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영등포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단수 공천을 받았다.
민주당 공관위는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6차 심사 결과를 통해 김 의원을 단수 공천했다고 발표했다.
김 의원은 “이번 총선은 의회정치 1번지 여의, 신길, 대림과 대한민국이 도약하느냐, 추락하느냐를 결정하는 선택이다” 며 “무능한 국민의힘 세력이 대림, 신길, 여의 지역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으며 남부도로사업소 이전, 메낙골공원, 브라이튼도서관 등 온갖 사업 추진이 지연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산업은행이전 침묵, 여의도 LH부지 매각추진까지 잘못된 결정을 해왔으며 영등포를 위해 추진하고 성과를 만들어 온 모든 것들을 훼방 놓고 있다”며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8년간 세계를 배우고 정치에 돌아와 ‘온국민코로나재난지원금’, '평생교육바우처‘, ‘유류세인하’, '천원의아침밥 전국확대’, ‘경로당주5일점심’, ‘출생기본소득’, ‘3만원 청년패스’ 등 민주당의 대표 정책들을 만들고 주도하는 대한민국 대표정책가로 성장해 왔다”며 “정책과 실력으로 신길, 대림, 여의도와 대한민국의 확실한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부당한 표적 수사임에도 이미 완납까지 마친 추징금 시비를 걸며 허위 사실 네거티브를 시작한 구시대적 행태를 단호히 분쇄하여, 특수부 검찰 정치의 낡고 검은 그림자를 확실히 뿌리뽑겠다”며 “나라와 당의 미래를 함께 책임진다는 사명감과 각오로 뛰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