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투데이] 영등포구재향군인회는 15일 최정숙 여성회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령탑에 참배 후 반공순국용사 위령탑 주변 등 현충시설에 대한 정화활동을 펼쳤다.

영등포구재향군인회 회원들은 매월 국가 현충시설로 지정(관리번호 10-2-3)된 반공순국용사 위령탑 주변을 주기적인 순찰과 주변 환경정리, 시설물 보수, 불법 현수막 제거 등을 실시하여 청결한 주변상태와 시설물로 관리 유지해 오고 있다. 

면적은 123평, 시설물은 위령탑 1개, 헌사비 1개, 안내간판 1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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