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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문래동새마을금고(이사장 이일환)는 지난 1월 26일 문래동새마을금고 대회의실에서 제47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 정기총회는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시상, 인사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의 안건으로는 2023년도 결산서(안)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의결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서(안) 의결의 건, 정관 일부 개정(안) 의결의 건, 임원선거규약 제정(안) 의결의 건, 대의원선거규약 일부 개정(안) 의결의 건 등이었다.
한편 2023년 배당률은 5%였다.

이어 2월 2일에는 새마을금고 주차장에서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 나눔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 나눔'에는 문래동새마을금고 임직원과 소상공인, 조합원 등이 기부한 쌀 3570kg과 라면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이일환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로 함께 해 주신 분들게 감사하다” 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더욱 노력해 좋을 결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