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투데이]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8일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민들 곁에서 늘 최선을 다해 안전을 지키는 현장 근무자를 찾아 격려하고 있다.

이날 최 구청장은 신길 119 안전 센터를 비롯해 영등포역사, 영등포역 파출소, 자원순환센터, 통합관제센터 등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세심히 살피고 현장 근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구는 구민들의 즐거운 설 명절을 위해 2월 7일부터 13일까지 안전, 교통, 생활불편 해소, 물가 안정, 소외이웃 지원 총 5개 분야를 중점으로 ‘설날 종합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언제나 묵묵히 근무해 주시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덕분에 구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무엇보다 근무자분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근무에 임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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