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대한민국 자부심으로 채워 나갈 것

[영등포투데이]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민의힘 영등포을 지역 출마를 위해 구민들을 만나는 등 활동을 하고 있다. 
박 전 장관은 출마 이유로 “산업화의 본고장, 수도권 100년 교통의 중심이자 입법의 중심인 국회가 있는 영등포를 서울 메가시티의 중심으로 다시 태어나고 세계인의 교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해 영등포 주민들의 자부심을 되찾겠다” 며 “영등포을은 단지 여의도동과 신길동, 대림동을 출신지로 두고 있는 사람들만의 동네가 아니며 산업화의 본고장, 수도권 100년 교통의 중심지, 입법의 중심인 국회가 있는 도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들어서고 서울 시민들의 대표적인 쉼터인 여의도 공원이 있는 곳으로 대한민국의 변화와 발전을 최선두에서 이끌어온 대한민국의 자부심 그 자체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등포을에서 승리하는 것은 찬란한 63빌딩의 자부심 대신 빌딩 오피스 공실 뉴스만이 차지하게 된 영등포의 잃어버린 활기를 되찾는 일이다” 며 “서울 서남권 중심지에서 더욱 크고 강해지는 서울 메가시티의 중심축을 바로 영등포을 이곳으로 가져오는 것이야말로 영등포의 발전이자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이다”고 말했다.
박 전 장관은 ▲서울 메가시티의 최대 중심지로 도약 ▲일자리 창출 도시 ▲세계인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전 장관은 아래와 같이 제시했다. 
첫째, 메카시티 중심지 도약을 위해서는 영등포는 서울 서남권의 교통 요충지으로 경기권 GTX와 한강을 활용한 수로교통까지 열리면 영등포는 사통발달의 요지, 한강 르네상스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미래 유망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인프라를 확충해 영등포를 대한민국의 최첨단 미래도시로 만들겠다. 
둘째, 일자리 창출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금융과 정보 산업과 결합, 창업 및 신사업 투자 시너지에도 최적의 환경을 갖췄으며 청년들이 몰려드는 창업 지원, 신산업 육성 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겠다. 
셋째, 세계인들이 찾고 또 세계로 뻗어나가는 교류의 중심지가 되어야 한다. 영등포를 세계 유수의 대도시에 버금가는 국제도시로 우뚝 서도록 교육 인프라와 문화 인프라 환경을 갖춰나가겠다. 
박 전 장관은 “영등포의 변화와 발전을 가로막고 대한민국의 개혁과 위기 극복을 어렵게 하고 있는 입법 폭주와 모든 것을 투쟁으로 몰아가는 운동권적 사고 방식과 싸워 나가겠다”며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빛나는 국가로 떠오르는 것,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영등포를 대한민국의 자부심으로 채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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