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투데이]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2일 오후,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 ‘2024 새해 동(洞) 업무보고회’에 참석해 구정 현안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이번 동(洞) 업무보고회는 ▲1권역(영등포동, 당산1‧2동), ▲2권역(대림1·2·3동, 신길5동), ▲3권역(신길1·4·6·7동), ▲4권역(문래동, 양평1‧2동), ▲5권역(영등포본동, 도림동, 신길3동), ▲6권역(여의동)으로 나누어 개최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늘 개최된 업무보고회에서 최 구청장은 ▲경부선 일대 종합발전 마스터플랜 수립, ▲준공업지역 발전 방안, ▲문래동 기계금속단지 이전 추진, ▲미래교육재단 출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며 향후 구정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 발전을 위해 발걸음을 해주신 구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구민 분들의 작은 의견도 소홀히 하지 않고, 주신 관심에 보답하여 희망·행복·미래 영등포를 함께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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