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 영등포(을) 예비후보 등록

▲ 양민규 전 서울시 의원
▲ 양민규 전 서울시 의원

[영등포투데이] 양민규 전 서울시 의원이 12월 28일 영등포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영등포(을)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양 전 시의원은 “정당과 국회 그리고 서울시의원으로서 쌓았던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정치혁신과 영등포의 교육 대전환을 이루어내겠다”며 “동네가 바뀌려면 정치가 바뀌어야 하고, 정치가 바뀌려면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등포에는 이제 새로운 사람,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 영등포 정치가 바뀌면, 대한민국 정치도 바뀐다”고 말했다.
양 전 시의원은 “2018년 7월부터 4년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올해 7월부터 현재까지 서울시교육청 미래교육 정책자문 특별보좌관으로 봉직하며 서울 교육의 혁신과 미래 교육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며 “이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 교육의 핵심은 넘쳐흐르는 지식과 정보를 융합할 줄 아는 ‘창의력’과 이를 현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문제 해결능력’로 기술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이를 자신의 일상과 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교육을 위한 역할 역시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하며 아이들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이라는 두 무기로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바쳐 ‘미래 교육 혁신’을 주도하겠다” 며 “교육문제로 떠나고픈 영등포가 아니라, 찾고 싶은 영등포로 만들겠다”고 비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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