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투데이] 영등포구의회 전승관 의원(영등포동, 당산2동)이 12월 21일 엘리에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한류문화대상’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은 올 한해 한국 문화에 앞장선 기업인과 정치, 문화인들에게 한류문화산업을 세계적으로 더욱더 이끌어달라는 의미에서 제정된 상이다. 

이번 지방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한 기초의원 3명 중 1명인 전승관 의원은 대내외로 ‘문화도시 영등포’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영등포의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전승관 의원은 “연말에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서울시 법정문화 도시로 지정된 ‘영등포’가 주민의 문화적 삶이 실현되는 문화도시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며, 주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승관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 부위원장,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역임하였을 뿐만 아니라 운영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등 의회에서 가장 많은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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