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투데이] 전승관 의원(영등포동, 당산2동)이 20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한국언론연대 제2회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언론연대 제2회 의정대상’은 올 한해 의정-행정 평가에 대한 지방의회의원, 시민사회단체, 기자들의 추천을 받아 업무 능력과 추진력 등을 펼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전승관 의원은 「서울 영등포구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서울 영등포구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 영등포구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등을 발의하였으며, 집행기관에 난방비 폭등 대응 및 깡통전세 근절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전승관 의원은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정진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올곧은 신념과 소신으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승관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 부위원장,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역임하였을 뿐만 아니라 운영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등 의회에서 가장 많은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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