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실천’ 그리고 ‘공감’과 ‘공존’의 꿈 실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영등포구(을) 에 출마한 박용찬 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영등포구(을) 에 출마한 박용찬 위원장.

[영등포투데이] “이번 선거 슬로건은 ‘소통’과 ‘실천’이다. 지극히 평범한 구호이지만 꼭 전하고 싶은 간절한 다짐이다.”
박용찬 위원장(국민의 힘 영등포을)이 12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화 했다.
박 위원장은 “낙선의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선 지난 4년은 내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살았던 시간으로 하루하루가 배움과 성찰 그리고 치열한 준비의 시간이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저한 ‘현장주의’ 정신으로 지역구 곳곳을 살피고 대안을 내놓는데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5년간 현장정치를 하면서 뼈저리게 깨달은 사실은 소신 못지않게 ‘소통’이 그리고 현란한 말이나 현수막보다 묵묵한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며 “격의 없는 허심탄회한 소통으로 ‘영등포 부흥’과 ‘약자와의 동행’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할 것을 엄숙히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등포의 부흥’을 위해서 20년 이상 인연을 이어온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영등포 최대 현안인 재건축과 재개발 등 각종 난제를 해결하는 데 그 누구보다 앞장서 ‘실천’할 것을 약속한다” 며 ‘소통’과 ‘실천’ 그리고 ‘공감’과 ‘공존’의 꿈이 기지개를 켤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요청했다.

저작권자 © 영등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