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새 얼굴, 중도 확장성, 4차산업 첨단화 선도 역량 겸비 실무 전문가 강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영등포구(갑)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기남 박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영등포구(갑)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기남 박사.

[영등포투데이] “영등포(갑)이 고대하던 패기 만점인 새 인물, 참 일꾼!, 화려한 이력보다 감동을 선사할 이야기를 가진 김기남 박사가 2024년 총선에서 영등포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집니다.”
김기남 박사(국민의 힘)가 1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영등포구(갑)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박사는 출마선언을 통해 참신한 새 얼굴, 중도 확장성, 4차산업 첨단화 선도 역량을 겸비한 실무 전문가로 영등포 르네상스 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박사는 “구민들은 기존 정치인들에게 실망을 더해 식상해 하고 있으며 지역에 기반을 둔 참신하고 능력있는 새로운 인물을 원한다” 며 “낙후된 영등포갑 지역을 집권여당의 강력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으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어 “34년 전 영등포역사 부근 고시원에서 서울 생활을 시작했으며 밑바닥부터 다져진 삶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서민들의 아픔이 무엇인지 깊게 공감하고 있다” 며 “청년들이 미래의 희망을 이야기하며,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영등포, 차별없는 복지로 다 함께 행복한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등포 지역을 서남권 경제의 중심이 되는 첨단 산업도시로 탈바꿈 할 실무역량을 장착한 4차산업분야 공학박사와 미국기술사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역량있는 후보의 선택이 영등포의 미래를 약속할 수 있다” 며 “미래의 영등포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 낙후지역 재개발과 재건축,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서울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박사는 세계인 모두가 가보고 싶은 영등포, 세계의 길은 로마가 아니라 영등포가 될 수 있도록 영등포 르네상스 시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영등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