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투데이]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20일 제249회 영등포구의회 2023년도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정례회 첫날인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진행했으며 본회의 직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예찬 의원(신길6동, 대림 1,23동)이 부위원장은 박현우 의원(여의동, 신길1동)이 선임됐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심사 ▲2023년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2024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열어 소관 국별 업무보고와 조례안 등 심사, 2023년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예산안 등 심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12월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지역 현안 및 구정 전반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마지막으로 12월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제249회 영등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 부의안건은 총 29건으로 행정 17건, 사회건설 10건, 예산결산특별 2건 등이다. 조례안은 16건으로 행정 10건(의원 6, 구청장 4), 사회건설 6건(의원 4, 구청장 2)이다. 동의안은 5건으로 행정 4건(구청장 4), 사회건설 1건(구청장 1)이다.
기타안은 6건으로 행정 3건(구청장 3), 사회건설 3건(구청장 3)이며 예산안은 2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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