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투데이]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이 11월 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사회복지대상(서울복지신문사 사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이 주최, 보건복지부, 서울시, 서울시의회가 후원해 매년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자들의 공적을 기리는 권위 있는 상이다. 
제9대 영등포구의회에 처음 입성한 김지연 의원은 「서울 영등포구 공무직 고용안정과 권익보호에 관한 조례안」, 「서울 영등포구 느린학습자 지원 조례안」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조례안 발의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지연 의원은 “이 상은 앞으로도 영등포 구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더 많은 현장에서 구민들과 소통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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