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식 위원장, 함께 해 주신 분들 감사
[영등포투데이] '쉼이 있는 가을밤의 힐링 음악회' 제11회 당산2동 마을음악회가 마을음악회 추진단 주관으로 2일 당산 디오빌 앞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식전행사로는 현악 3중주로 임정민(바이올린), 김가연(비올라), 정다희(첼로)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개회식에 이어 본공연은 총 8팀이 펼쳤다. 노희정시인은 재능기부로 공연을 가졌다.
윤관식 추진위원장은 제11회 마을음악회에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신 분들을 소개하며 무대를 만드는데 노력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 추진위원장은 “깊어가는 가을 저녁 마을음악회와 함께 즐기기를 바라며 바쁘신 중에 참석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노경화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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