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투데이]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가운데)이 7일, 영등포공원에서 열린 ‘유아숲 가족축제’ 현장을 찾아 참여 가족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이들이 아름다운 숲과 자연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며 가족, 이웃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유아숲 가족축제’는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10회를 맞이하여 ‘둥개둥개 아이들과 놀숲 쉼숲’이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이날 최 구청장은 축제 현장 곳곳을 둘러보고 체험을 즐기는 가족,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유아숲 가족축제’에서 온 가족들이 가을 정취와 자연을 만끽하며 사랑을 나누고 건강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도심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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