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투데이] 2023 추석을 1주일 남겨둔 지난 9월 22일 오후 영등포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선숙) 주관 ‘사랑의 송편 나누기’  전달식 행사가 문래 쪽방촌 광야교회에서 조용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정원재 여의도회장, 김수영 도림동회장 등 지도자/부녀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만들어진 총 320키로 송편은 18개동과 문래동 쪽방촌 등에 전달된다. 

이선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금년도도 참 어려움 가운데 한가위를 맞는다. 소외된 이웃들이 이 작은 송편을 통해 조금이나마 사랑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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