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영등포갑 시‧구의원 합동사무실 개소식 성황리 개최

국민의힘 영등포갑 시‧구의원은 지난 24일(토) 합동사무소(영등포구 국회대로640 준빌딩 5층)의 개소를 알리는‘Open Day’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영등포갑 당원들과 주민 200여명이 방문해 합동사무소 개소를 축하했고, 국민의힘 영등포갑 문병호 당협위원장, 영등포을 박용찬 당협위원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도문열, 김지향 서울시의원, 차인영, 이성수, 우경란, 영등포구의원 등 국민의힘 영등포 갑‧을 소속의원이 총출동해 시‧구의원 합동사무소의 출발을 격려했다.
해당 시‧구의원 합동사무소는 국민의힘 영등포갑 당협 소속의 서울시의원과 영등포구의원이 영등포구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마련한 공간이다.

합동사무소는 앞으로 영등포구 주민을 대상으로‘민원의날’운영 및 지역발전 관련 정책협의를 위한 소통 장소로 활용될 예정으로 영등포 주민이라면 언제든 방문해 애로사항 건의 등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문병호 당협위원장은 “주민 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시‧구의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영등포구 주민 곁에는 국민의힘이 있다고 주민들이 느끼실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김재진, 김종길 서울시의원과 이규선, 이순우 영등포구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을 섬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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