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구의원 5명(정선희, 김지연, 임헌호, 전승관, 최인순)은 1일 영등포구청앞에서 출근시간대에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앞으로도 영등포갑지역에서 출퇴근길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대국민 홍보할 예정에 있다.
한편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sns를 통해 “원전 오염수, 핵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게 되면 해양 환경이 파괴되고, 생명이 위협받게 된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저지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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