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안전에 안심을 더하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www.y-sisul.or.kr, 이하 공단)은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였다.

점검대상 시설은 영등포제1,2스포츠센터, 배드민턴 체육관, 클라이밍장의 화장실, 탈의실 등의 범죄 취약장소로, 전문탐지(전파탐지기, 적외선탐지기 등) 장비를 활용해 초소형카메라 설치여부를 확인하였다.

오인영 이사장은“코로나19로부터 일상이 회복되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디지털성범죄 증가 우려가 예상되는 시설은 불법카메라 점검활동을 지속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최근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이 활성화됨에 따라 사회범죄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점검과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영등포경찰서「범죄예방 우수시설」, 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시설 안전경영」, 행정안전부「재해경감우수기업」등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으로부터 안전하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운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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