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보도육교 현장을 살펴보고 있는 박용찬 위원장
도림보도육교 현장을 살펴보고 있는 박용찬 위원장

“‘엿가락 육교진상을 철저히 규명하자

박용찬(국민의힘 영등포을)위원장이 5일 도림보도육교 현장을 방문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박 위원장은 육교를 지탱하던 구조물은 뿌리채 뽑혀 나가 처참한 상황으로 아찔한 사고가 발생한 지 벌써 두 달이 지났으니 이제는 진상 규명과 대처 방안이 확실하게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대충대충 넘어간다면 더욱더 큰 참사로 이어질 수 있으며 안전은 행정의 기본 중 기본이며 매사 모든 일은 기본이 시작이고 기본이 끝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사고 직후 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이번에 다시 도림보도육교를 찾았으며 화재현장, 경로당 방문 등 현장 정치를 계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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