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첫째줄 왼쪽 네번째)이 27일 오전, 구민 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영등포구 안전관리위원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영등포구 안전관리위원회’에는 최호권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17명이 참석해 ‘2023년 영등포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확정했다. 구는 안전관리위원회에서 금년도 재난‧안전사고 유형별 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 및 영등포소방서‧경찰서 등 17개 유관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재난 유형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겠다”라며 “초동대응 강화, 유관기관 협업 등 재난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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