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13일 오전 7시경 영등포구 신길삼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신길삼거리 부근에서 택시와 버스가 추돌하며 발생하였으며 택시 탑승자 1명을 구조 완료하여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장에는 차량 5대와 소방 23명이 동원됐다. 

사고 원인은 현재 경찰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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